4.24 함양군수 재선거에서 임창호 후보가 당선됐다. 2위와의 표차는 385표. 24일 치러진 함양군수 재선거에서 임창호 후보가 30.47%를 득표해 28.76% 득표한 서춘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함양군수 재선거 최종 투표율이 66.2%를 기록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4.24 함양군수 재선거에서 최종 2만2.635명이 투표에 참여. 최종 투표율이 66.2%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9시 14%. 11시 29.5%를 기록했으나 오후 1시 이번 재보선부터 도입된 사전투표제 등 부재자투표 결과가 함께 합산되면서 47.3%를 기록했다.
24일 진행중인 4.24 함양군주 재선거 투표율이 오후 4시 현재 57.2%를 기록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1만9.570명이 투표에 참여해 함양군 재선거 투표율이 57.2%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이번 재·보선에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와 부재자투표(거소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24일 진행 중인 4.24 함양군수 재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47.3%로 집계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선거일 투표율과 사전투표를 합산해 전체 유권자 3만4.191명 중 1만6.189명이 투표에 참여. 47.3%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4.24 함양군주 재선거 투표율이 29.5%까지 올라갔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1만89명이 투표해 29.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전체 유권자 3만4.191명 중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는 7시까지 944명(2.7%)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9시까지는 4.779명(14.0%)에 머물렀었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 투표가 24일 오전6시부터 11개 읍면 1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오전9시 현재 선거인수 11개 읍면에는 18개 투표소 중 4.779명이 투표. 14.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4·24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마지막 함양 5일장인 22일. 오전 9시30부터 함양중앙시장 목화예식장 앞 거리는 유세차량을 동원한 각 군수 후보들과 운동원들까지 총출동해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목화예식장에서 제일약국까지는 5일 장날을 맞아 마을단위로 분산된 사람들이 한곳에 모이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에 선거의 명당자리로 불리는 곳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세를 위한 자리 확보 쟁탈전 또한 치열한...
4·24 재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가 지난 4월19일과 20일 치러진 가운데 시행 첫날부터 유권자들의 투표 행렬이 이어졌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음식물을 선거구민에게 제공한 혐의로 함양군수 재선거 후보자의 동생 A씨를 창원지검 거창지청에 21일 고발했다.
임 후보는 ''후배들의 정례모임에서 동생이 식사대접을 하려 하였으나 선거법의 논란이 예상돼 모임의 공용카드로 계산을 하게 되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타 후보측에서 ''당선되어도 무효라며 또다시 선거를 치뤄야 한다고'' 유권자들을 현혹하는 등 저를 음해하려는 조사가 함양경찰서에서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의 공식선거일을 이틀 남겨둔 가운데 확실한 당선 가능 후보를 예상할 수 없는 ‘예측 불가’ 선거 정국에 빠져 들었다. 이에 따라 각 후보 진영은 한표라도 더 확보하려는 사활을 건 강행군을 펼치며 선거 종반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함양군수직을 놓고 격전을 벌이고 있는 무소속 4명의 TV 토론이 다소 맥 빠진 분위기 속에서 후보들의 공약만 되풀이 하는 수준에 그쳤다. 경남MBC는 4월19일 오후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4·24 함양군수 재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후보들의 공약을 되짚어보고 각 후보들의 의혹에 대한 진실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당초 군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 운명의 날이 다가왔다. 24일은 4만여 군민의 수장. 꺾인 군민의 자존심을 세워줄 군수를 뽑는 날이다. 당선 윤곽은 선거 당일 9시30분께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의 공식선거일을 이틀 남겨둔 가운데 확실한 당선 가능 후보를 예상할 수 없는 ‘예측 불가’ 선거 정국에 빠져 들었다. 이에 따라 각 후보 진영은 한표라도 더 확보하려는 사활을 건 강행군을 펼치며 선거 종반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조삼석)는 오는 4월24일 실시하는 함양군수재선거에 선거인의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자신의 소중한 선거권을 올바로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함양지역 시민단체가 공명선거를 위한 부정선거 감시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함양시민연대(공동대표 월공스님)는 4월17일 오전 5일장이 열리는 함양중앙시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된 11일 각 후보자들은 일제히 출정식을 갖고 유세에 나섰다.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ㆍ퇴근 직장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과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본격적으로 표심 공략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시민단체와 지역 원로.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대고 공명선거를 향한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가 본격화하면서 ‘선거 로고송’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로고송 경쟁이 본격화되며 유권자들의 흥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국회는 8일. 9일 양일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열어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는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첫 업무보고로 의원들의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가 이어졌다